[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지난 16일 노인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포항시의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및 시정 전반에 관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이날 총회에는 2024년 1월 흥해 노인분회의 총회장으로 선출된 옥광석 회장과 임원단, 그리고 50여 명의 각 경로당 회장이 모여 경로당 전반의 현안과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현재 관심이 높은 추모공원, 의과대학 설립 및 2차전지 등 미래산업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및 설명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김세원 흥해읍장은 “포항시의 각종 사업들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리고, 신임 회장님을 필두로 흥해 노인분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옥광석 흥해 노인분회 회장은 “총회장직을 맡아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소통하겠다.”라며, “각 경로 회장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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