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2회에 걸쳐 울진 경북관광비즈니스고등학교와 영덕 강구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년교육특화분야인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한동대학교 링크3.0 사업단, 경상북도교육지원청,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AI 로봇 미래동향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팀별 로봇 조립 및 제어, 그리고 AI로봇을 이용한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학생들이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로봇제어 기술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로봇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프로그램을 준비한 정숙희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북도내 지역 학생들이 AI 디지털분야에 흥미를 갖고, 미래에 진로를 선택하는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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