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4 수성아트피아 로비음악회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안녕, 프랑스’를 오는 25일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로비에서 진행한다. 수성아트피아 로비음악회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시리즈는 로비라는 열린 공간을 활용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음악으로 공간을 채우며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를 주제로 아름답고 선율적인 곡들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표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로 잘 알려진 라비 앙 로즈,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를 배경으로 한 오 샹젤리제 등 프랑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즈곡과 친절한 미소, 플라이 투 미 등 재즈밴드 트루바이가 직접 작곡한 자작곡들을 연주한다.이번 무대를 연주하는 트루바이(Trouvaille)는 우연히 발견한 진품, ‘뜻밖의 행운’이라는 의미를 가진 재즈밴드로 보컬 김소연, 트럼펫 서영완, 베이스 신동명, 드럼 백종훈, 피아노 송주미로 구성돼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점프업 프로젝트, 재즈 단독콘서트 개최, 2024년 디지털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음악을 감상하며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안녕, 프랑스’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추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관람 여부가 결정되며 자세한 문의는 수성아트피아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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