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부동산, 연금, 상속, 건강관리 등 행복한 노후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후준비 아카데미` 특강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운영한다.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특강은, 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주제별로 총 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1~3시까지 강연한다. 수업은 웅부도서관 3강의실에서 이뤄지며 신청 접수는 지난 11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lib.ando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세부 강의 내용은 △스마트한 노후생활 목표 수립 △평생 월급 프로젝트 △깔끔한 상속 이야기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준비 △미리 준비하는 노후 의료비 등으로 마련됐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노후 준비 계획을 세우는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는 신중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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