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지난달 30일 오후 12시께 개최된 대한무용협회 포항시지부 제34회 정기총회에서 윤영욱 포항시지부장이 제10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윤영욱 지부장은 “앞으로 새로운 각오로 포항시지부를 이끌겠다.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문화도시 포항에 걸맞는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영욱 지부장은 스타일이엔티 대표로 전 대구예술대 실용무용과 외래교수, 전 신라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전 대경대학교 모델과, 실용댄스과 외래교수로서 경북무용제 최우수상, 문화관광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