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옥산면 금봉자락에 위치한 금봉자연휴양림은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2024년 상반기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숲길체험프로그램은 휴양림 숙박객 및 관람객을 대상, 일반프로그램인 치유의 숲길 `쉬멍휴멍`, 상시프로그램인 숲빙고놀이, 숲길시화QR퀴즈 등으로 진행된다. 숲길체험 일반프로그램은 매주 화.수.목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3시까지 실시하며 체험비용은 무료인데다 사전예약제로 전화접수로 운영한다. 또한, 상시프로그램은 요일 및 시간제한 없이 연중 사전예약 접수없이 운영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체험비용은 일반프로그램과 동일하게 무료이다. 치유의 숲길 `쉬멍휴멍`은 숲길등산지도사의 인솔로휴양림 치유의 숲길과 유리온실을 돌아보며, 동식물 및 휴양림의 지형 소개, 솔방울 컬링체험으로 실시된다.특히, 이번 숲길체험은 치매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솔방울컬링 체험, 맨발걷기,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노령층의 치매 등 질병예방에 앞장선다.김주수 군수는 "금봉자연휴양림은 자연경관과 숲속 체험시설을 갖춘 천혜의 휴식 공간을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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