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경북광역새일센터’)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과 지난 2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 여성가족정책 지원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여성인재 양성과 단계적 성장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경력보유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조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협조 △양성평등,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공조 △협력사업에 필요한 시설 등의 인프라 공유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여성창업자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과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도내 여성리더 발굴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광역새일센터는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과정을 3일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진행하고, 여성창업자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과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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