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주시 강동면체육회(이규진 회장)가 지난 26일 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를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강동면 체육회의 장학금 전달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액 건강스포츠학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있다.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는 건강스포츠학부는 강동면민단체가 주최하는 체육대회, 경로잔치와 경주시가 주최하는 시민체전 등의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대학은 정진관, 축구장 등 대학스포츠시설을 지역민들에게 개방하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협력하는 견고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박상윤 건강스포츠학부장은 ‘매년 학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강동면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기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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