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9일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을 비롯해 대가야읍 지산리 이장 및 주민 대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와 관련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예상되는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최소화해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사전에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역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란다”며 “축제기간 중 교통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널리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오는 29~31일까지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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