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동구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활참여자 350명이 참여했으며, 인문학 특강 및 레크리에이션,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힐링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의 자활·자립과 정서·심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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