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조지연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36)는 4일 통합 키움센터와 달빛어린이병원 조성을 공약으로 내놨다.통합 키움센터는 맞벌이 부부 등이 아이를 키우며 방과 후, 방학, 휴일 등 돌봄 공백 상황이나, 야간 긴급보육 상황에서 아이들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며,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과 응급진료를 볼 수 있는 곳이다.조 후보는 "통합 키움센터를 권역별로 조성해 지역사회 돌봄 기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을 만들어 아이들이 갑자기 아플 때 원정 진료를 가지 않아도 되도록 응급진료 공백을 없애겠다"고 말했다.경산 출신으로 영남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온 조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선거경선 후보 청년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해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메시지 팀장,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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