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국도비 2억2700만의 사업비로 7대의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하며, 2월 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하는데,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특히 수소 승용차 보조금은 대당 3250만원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상주시인 법인 등으로 사업 신청은 전국 수소전기차 판매, 영업점에서 계약 후 진행하면 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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