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한의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은 최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일반대학협의체 공동사업과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대구한의대는 △평생교육사업 잠재수요자 발굴 및 현황조사 △평생교육단과대학 성인학습자들의 학습동기 및 장애요인이 대학생활적응정도와 학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성인학습자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교과목 개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AI 면접 및 이력서 준비)과 같이 총 5개의 공동사업과제에 선정되어 총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연구하게 됐다. 타 선정대학과 함께 연구를 계획하여 돌아오는 3월 부산에서 1차 중간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사업과제 선정은 대구한의대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통해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의 발전에 새로운 발돋움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구한의대는 지속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성인학습자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문섭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장은 “이번 선정과제를 통해 단순히 성공적인 프로젝트 참여로 그치지 않고, 우리 대학이 지속적인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성인학습자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다. 특히, 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이 결과는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대학으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지원시스템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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