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최용규 예비후보는 25일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K 경제신문이 25일 오후 4시 21분께 보도한 ‘최용규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상휘 예비후보가 과거 다단계업체인 제이유그룹 홍보팀장으로 일한 경력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고 밝혔다.또한 “특히 검사 출신의 최용규 변호사가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보며 검찰 재직 당시 검사의 자질이 충분했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간다”면서 “확인도 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퍼뜨린 최 변호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허위 보도함으로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고 주장했다.최용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한 사실이 결코 없으며,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실도 없다”며 “국민의힘 경선을 하루 앞두고 일어난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이상휘 예비후보와 모 경제신문을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