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힐튼 경주 호텔은 마케팅 강화와 보문관광단지 내 랜드마크가 될 신사업을 위한 전략적 승진인사를 지난 23일 발표하고 손명원(59·사진) 세일즈 & 마케팅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호텔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단행된 이번 인사에서는 오랜 기간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온 손명원 부장을 이사로 낙점했으며, 그는 영업 관련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회사매출을 끌어올려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을 검토하며, 사업다각화에 집중해왔다.김남철 호텔 총지배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고객 트렌드에 대응해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가능 영역의 집중관리를 통한 신속한 실행력과 영업력 강화를 도모키 위한 인사 결정이다”고 말했다.이어 “손 이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힐튼 경주 호텔은 앞으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며 신사업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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