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소방서는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이 지난 21일 소방서를 초도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제 20대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박근오 본부장은 칠곡소방서를 방문해 △화재취약시설(영남복합물류공사) 화재안전점검 △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3년 소방활동 실적 △2024년 주요 업무보고 및 현안 청취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오 본부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영남복합물류공사 화재안전점검을 하며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유사 화재 사례 전파 및 자율안전 관리 사항 당부 △작업 중 안전 수칙 준수 지도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민병관 서장은 “칠곡소방서를 방문해주신 박근오 소방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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