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영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구성원들에 대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2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구성원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6명,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4명, 피.가해학생 관계개선단 4명으로 위촉했으며, 각 구성원들은 전직 경찰 및 심리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위촉식과 더불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들의 역량 강화와 원활한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학교폭력책임교사와의 현장 소통과 학생 상담 상황을 가정한 실무 사례 실습 및 사안조사보고서 작성 등에 중점을 두고 연수를 실시했다.이광우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구성원들의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새롭게 시행되는 조사관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위한 실무 실습 위주의 연수 진행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현장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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