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6일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회참여 및 상호작용, 인지 증진을 위한 인지자극⋅훈련 프로그램 운영방법을 실습하는 맞춤교육과 쉼터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지역내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7개소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교육 및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진행지연, 치매예방 및 노년기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치매조기검진 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치매예방수칙 3·3·3(3권:운동, 식사, 독서)·(3금:절주, 금연, 뇌손상예방)·(3행: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발견) 및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재욱 군수는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과 건강생활실천교육을 통해 치매관리서비스 제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증진 유지⋅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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