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 인사발령자 18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임명 대상자는 초등교사 5명, 중등교사 3명, 특수교사 4명, 영양교사 4명, 상담교사 2명으로, 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장 수여, 교육자로서의 복무 선서, 청렴서약, 교육장 축하인사,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여식에서 교육장은 신규교사 한명 한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첫 출발을 응원했고, 임명장을 받은 신규교사들은 공무원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맡은 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전태영 교육장은 "교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면서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신념을 갖고 교직생활에 임해주길 바라고 영주교육지원청에서도 여러분의 교직생활이 행복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은 신규 교사 임용 이후 신규교사 멘토링제, 신규교사연수 등을 통해 유능한 교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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