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풍림 영주시의원, 임종득 예비후보 지지 선언 합류

[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4.10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영주시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임종득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국민의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무소속.사진) 지지선언에 합류했다. 전풍림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선거로서 지역 위기의 본질을 정확히 진단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식견과 능력을 갖춘 리더쉽이 탁월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전 의원은 "임종득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때는 국방비서관, 현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 안보실 제2차장을 역임하는 등 두분 대통령께서 인정한 완벽한 `보증수표`후보"라며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오직 국가와 국민 만을 위해 일해왔고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국가관은 물론 맡은 업무에 대한 추진력과 책임감을 갖추고 있다"고 임후보를 추켜 세웠다. 전풍림 의원은 "이렇게 준비된 임종득 예비후보가 이번 제22대 영주,영양,봉화,울진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돼 대한민국 국회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임종득 예비 후보 지지를 당당하게 선언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