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을 앞두고 경산시는 지난해 3만4천여세대에 대해서 도로명주소의 고지ㆍ고시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에서 비치ㆍ관리 중인 공적장부에 대해서도 주소전환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최근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시민회관을 비롯한 4개소에 대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고효율 저전력의 LED(발광다이오드)건물번호판을 활용해 저탄소 녹생성장의 시대적 흐름에 맞게 에너지 절감 정책과 부합하도록 설치, 도로명주소 홍보에 들어갔다. 또한 내년까지 공공청사를 비롯한 개통예정인 지하철역사(정평, 임당, 영대역)등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확충해 도로명주소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산=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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