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7일 사흘간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 나산리, 봉길리)을 방문해 신년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금껏 안전하게 원자력 사업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40여 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게 묵묵히 믿고 지지해준 어르신들의 배려 덕분이다”며 인사를 건넸다.이에 지역주민들은 “항상 노인일자리와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넉넉하게 지원해준 월성본부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도 월성본부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 사업장이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앞으로도 월성본부는 노인과 최인접마을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살펴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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