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4~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군청직원, 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직원들도 동참해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보탬을 줬다.군은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8일까지 의성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며, 2월말까지 구매한도액을 카드형 30~50만원, 지류형 40~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전통시장별 5일 장은 의성전통시장이 2일과 7일, 금성전통시장과 안계전통시장이 1일과 6일, 봉양전통시장이 4일과 9일이며 의성염매시장은 상설시장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군민과 각 기관단체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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