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일(금)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상호존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상대방을 존중하기 위한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직장 내 세대 간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직장 내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교육 끝에는 직원 상호 간 꽃 전달식을 실시하여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아울러, 영천교육지원청은 매달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단순 일회성 교육으로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호존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희수 교육장은“이번에 실시한 교육으로 직원들이 행복해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계속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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