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2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채승기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장, 서명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운영계획수립 및 기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목요장터는 2021년 처음 개장해 3년간 운영했으며, 누적 판매금액 3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추첨 복권 이벤트 도입과 플리마켓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추진으로 단골고객 확보와 신규 소비자 유입 확대에 주력해 톡톡한 성과를 냈다.금년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실적 평가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연속 사업대상자로 선정됐으며, 5월 직거래장터 개장을 목표로 읍면동별 신규 참여농가를 모집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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