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북남부보훈지청은 다음달 16일까지 대학생 SNS 기자단 ‘보훈프렌즈 3기’를 모집한다. 보훈프렌즈는 보훈+프렌즈의 합성어로 보훈에 관심이 있는 보훈을 널리 알리는 기자단을 의미한다.   ‘보훈프렌즈 3기’는 지역 소재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팀(3인 이하) 또는 개인으로 활동할 수 있고, 보훈행사 및 보훈봉사 현장취재와 보훈 관련 인물, 현충시설 등을 개인 SNS에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11월까지 9개월간 실시하며 위촉장 발급과 활동비 지급,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있다. 김지현 보훈지청장은 “관심이 있는 대학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보훈문화 확산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데 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국가보훈업무 수행을 더욱 철저히 하고 국가유공자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