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주시가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클린경주 추진기획단’ 2024년도 제1차 보고회를 15일 오전 가졌다.‘클린경주 추진기획단’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가 지난 2020년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직속기관 부서장들로 구성된 내부 조직이다.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과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시는 이날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부서장들이 직접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확대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또한 업무별·직렬별 신입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의 소통기회를 확대키로 결정했다.이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방안 발굴, 자체 설문조사 결과 개선대책 컨설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에도 청렴도 최고등급 유지를 위해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강력한 청렴정책을 펼칠 계획”이라며,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모든 공직자가 적극행정 마인드를 갖고 청렴한 경주를 이어가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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