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보현산댐지사(지사장 손민석)는 2024년 1월 2일, 갑진년 새해맞이 보현산 천문대를 방문하여 “안전, 지역상생으로 국민체감 성과 달성” 다짐을 외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갑진년 청룡이 날아오르듯 세계 최고 물 종합 기업을 향한 보현산댐지사 전 직원의 도약 의지를 고취하고, 안전과 지역 상생을 중심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결심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손민석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지사장은 “이번 새해 다짐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며 “언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안전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직원들과 함께 큰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보현산댐지사는 지난 2023년 8월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개통될 당시 영천시와 협약을 체결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댐 정상부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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