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역의 관광발전과 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뜨거웠던 여름, 피서명당을 차지한 알박기텐트 철거를 위해 수십차례 출장과 대민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대가천(무흘구곡)주변 세심구역(금수면 영천리 1175-1번지 일원)의 알박기텐트에 대한 자진철거를 마무리 했다.알박기텐트 철거를 통해 수려한 자연환경을 즐기고자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향유 할 수 있는 넓은공간과 시야개선 및 대가천변 주변숙박업체들과 경합하지 않으면서 당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러한 성주군청의 노력은 `2023 하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콘테스트`의 적극행정부분에서 좋은성적(1위)를 거두게 됐다. 이병환 군수는 적극행정 콘테스트 순위 발표와 함께 그 성과를 격려하면서 “관광과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주대표축제, 사계절·야간에도 즐거운 관광프로그램 운영, 관광자원개발사업(심산문화테마파크, 성주호관광지조성)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범한 노력을 넘어 다양한 시각과 적극적·창의적인 전략으로 관광객유치에 주력하고 끈길진 근성으로 대규모 사업을 이끌고 있는 만큼 적극행정 1위라는 성과에 이어 또다른 성과들도 가시화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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