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은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달성 인문학 콘서트 `명지쌤의 행복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명리학 분야에서 명지(明知)로 불리는 이승남 강사를 초청해 자연인문학을 바탕으로 사계절에 빗댄 ‘행복’과 다가올 2024년 갑진(甲辰)년을 맞이해 갖춰야 할 우리의 자세에 대해 강연이 이어졌다. 또 오프닝 공연과 특별공연으로 플롯 콰르텟이 비발디의 사계와 모차르트의 곡을 연주하며, 인문학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했다.  강연 후 관객들은 "명지 이승남 선생의 강연을 듣기 위해 경기도에서 왔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명리학과 관련된 이러한 강의를 앞으로도 달성군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강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교육적 문화 향유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기획해 군민들에게 지속적인 인문학 교양 함량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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