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 8일 성주군귀농인연합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30여 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성주군귀농인연합회는 지역축제(5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10월: 메뚜기 축제)에 방문하는 어린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재능나눔 봉사한 수입금을 기부해 사랑나눔을 실현했다.김경민 성주군귀농인연합회장은 “귀농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한 장학기금 기탁으로 우리 단체의 작은 손길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바쁜 시기에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귀한 뜻을 모아준 성주군귀농인연합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