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DGB대구은행 성주지점은 6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DGB대구은행 성주지점은 고객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봉사하는 은행으로서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11월 연탄 2600장(260만원 상당) 기탁에 이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동참하면서 꾸준한 나눔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날 참석한 DGB대구은행 마승길 지점장은 “추운 겨울날씨로 지금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이병환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을 향한 마음을 전해주신 마승길 지점장님 외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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