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에서는 대한노인회예천군지회 용궁면분회 부설 용궁노인대학이 6일 오전 10시 30분 용궁면복지회관에서 ‘제1기 용궁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용궁면 20개리 노인회장님과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최상열 학감님의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졸업장(118명)과 개근상(16명), 봉사상(권정자), 장수상(고희목)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용궁노인대학은 올해 제1기로 5월 9일 입학식을 가졌으며 노래교실, 교양강좌,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학구열로 매회 경쾌하고 열정적인 수업이 만들어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오늘 제1기 졸업을 맞이하신 118명의 어르신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며, 노인대학에서 배움 친구도 만드시고 건강도 지키며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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