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2023년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제도개선건의 등의 정량평가와 발표내용의 적정성과 명확성 등의 정성평가를 합산해 평가했다,   성주군은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함에 있어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로 대상을 수상했다. 수질오염총량제란 단위유역별 목표수질 한도내에서 오염물질 발생 총량을 할당해 제한적으로 개발을 허용하는 제도로 현재 수질오염총량 4단계(2021~2030년)를 실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