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6일 새벽 4시 36분께 포항시 남구 형산강 하구 인근 암초에 걸린 어선 A호(2톤급, 승선원 2명)가 다른 어선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육지로 이동했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 B씨는 “조업하러 나가던 중에 선수 쪽이 암초에 얹혔는데 빠져나갈 수가 없어서 끌어내줄 어선에 연락을 했다”고 설명했다.  선장 B씨의 연락을 받은 어선 C호(2톤급, 승선원 2명)가 현장에 도착해 A호 승선원 2명 모두를 태운 후 육지로 이동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