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포항 아파트 건설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2명 철근에 깔려 부상 4일 오전 9시51분쯤 포항시 북구 학잠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철근에 깔려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대 베트남 근로자 2명이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기초작업을 하던 중 철근 아래에 깔렸다.근로자들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공사장 안전감독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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