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 1일 낮 12시3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한 3층짜리 빌라 꼭대기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대원 71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나 자연적으로 불이 꺼졌다.소방당국은 현장 내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거실에서 숨진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다양한 각도로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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