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메디카(MEDICA 2023,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해준 국내기업 7개사가 81억원 정도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MEDICA 2023은 전세계 5372개사 참가, 8.3만명의 보건의료전문가가 방문하는 유럽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다.   케이메디허브는 MEDICA 2022에 이어 올해도 7개 기업과 공동관을 운영했다. 국내 우수기업들이 유럽 등지로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케이메디허브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올해 공동관에는 7개사(△브레인테크 △아임시스템 △에이더 △엔티엘헬스케어 △인더텍 △인코아 △지엘)가 참가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참가한 7개사는 전시회 기간 623만 달러(약 81억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 국내제품을 홍보했다. 실제 143만 달러(약 18.6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도 창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기업들과 공동 부스를 마련해 의료기업의 바이어 모객 지원과 안내를 지원했다. 또한 메디카에 참여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해 6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KOAMEX 2024(코아멕스, 2024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도 소개했다.   특히, 공동관 참가기업에게 부스참가 및 운영지원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 메디카 2023 공동관 참가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100%를 기록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 우수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해 성공하도록 돕겠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의료제품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시장진입과 글로벌 시장 개척까지 지원해 대한민국 의료산업 구심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다음해 1월 개최되는 2024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에서도 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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