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 주최로 오는 12월1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지방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인구소멸시대, 관광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 의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학계 간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관광정책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야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상임공동대표 박성민·송재호 의원)’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사단법인 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가 후원한다. 이날 토론회 좌장에는 서원석 경희대 교수가 맡았으며, 권영미 한국관광공사 지역균형관광팀장이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심원섭 목포대 교수는 ‘지역소멸대응을 위한 관광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하고, 김형곤 세종대 교수가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전략적 관광사업’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다. 이후 토론에는 △김성범 인하대 교수 △류시영 한라대 교수 △윤동환 공주대 교수 △강준수 안양대 교수 △김수현 문체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 과장 △정대준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 사무국장 △구자형 해남관광재단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관광정책과 실행방안 등 지속 가능한 지방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김승수 의원은 “저출생 등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방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금 수도권으로의 과도한 집중을 더이상 방치할 경우, 지방소멸과 함께 국가경쟁력의 약화는 피할 수 없는 재앙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관광, 지역 관광산업의 집중 육성 등 실질적인 관광활성화 정책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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