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관할해역 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울진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울진해양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해 울진서 지역내 16개 기관 및 단체·업체가 원활한 방제대응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참석했다. 방제대책협의회 개최로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지역방제실행계획을 심의·의결,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조치에 필요한 인력, 장비, 피해조사 등 지원 사항에 대한 관계기관별 임무를 점검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울진지역 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지자체 등과 방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통하여 국민의 재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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