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김혼비 작가를 초청해 ‘잘 놀고, 잘 먹는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김혼비 작가는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다정소감`, `아무튼, 술`, `전국축제자랑`등 수많은 저서를 발표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신의 축구 이야기를 담은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는 제목처럼 우아하고 호쾌한 문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혼비 작가가 직접 다양한 술을 소개하며, 소중한 일상을 더욱 유쾌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권오규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문학의 즐거움과 삶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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