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에게 주는 국내 기술혁신 최고상 시상식이 열렸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열린 ’제4회 스마트대한민국 대상 시상식‘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정희 중앙대 교수, 천기화 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스타트업•소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이번 시상식은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업체들을 조명하기 위해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중소•벤처•소상공인을 발굴해 선정해 시상했다.개회사와 축사가 끝난 후 총 15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벡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 ㈜엘리스 그룹 △기술보증기금이사장상 ㈜크린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 ㈜엠알 △창업진흥원장상 ㈜비티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 ㈜아이이에스지(i-ESG) △한국벤처케피탈협회장상 ㈜에이온인베스트먼트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 ㈜에너지파트너스와 ㈜디얼시 △한국여성벤처협회장상 ㈜단색과 ㈜210컴퍼니 △벤처기업협회장상 ㈜에프엠 △이노비즈협회장상은 ㈜리츠와 ㈜노멀리스트가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천기화 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은 “예비 유니콘으로 거듭날 차세대 기술혁신 이노비즈 회원사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여준 K-스타트업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멋진 시상식이었다”고 축하했다.
한편 경상매일신문 발행인인 천기화 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은 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이노비즈협회 발전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