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교육청은 28일 경북일고등학교에서 교육부와 합동으로 과학실 안전 관리 점검과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번 과학실 안전 관리 점검과 컨설팅은 경북교육청과 교육부 담당자, 경북일고등학교 관리자, 과학실 담당 교사, 교무행정사 등이 함께 과학실을 둘러보며 진행됐다. 경북일고등학교 과학실 안전 관리 점검과 컨설팅은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과학실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교육 실시 여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 실험 안전 관련 자료 활용 여부 △눈 세척기 등 과학실 안전설비 확인 △시약과 폐시약·폐수 관리 상태 등 과학실 안전 관리에 대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교육청은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를 통한 탐구·실험 수업 활성화를 위해 과학실험실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매월 학교 단위별 자체 1차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 점검 전문업체와 과학 안전지원단에 의한 2차 점검과 경북교육청-교육부 합동 3차 점검 등 3단계에 걸쳐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 전문업체, 중·고등학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단위의 과학 안전지원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시행했다. 주요 컨설팅은 과학실의 화학약품 안전, 전기안전, 소방 안전 등에 대해 분야별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시약장 정리와 관리 요령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실험하고 탐구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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