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형 일자리` 상생협약 서명 주체기관(9개소), 상생기업(LG-HY BCM) 행정지원 관계기관(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상생기업 협력업체(디아이지에어가스)에서 추천받은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상생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주요 내용은 `구미형 일자리` 사업경과 보고, 상생형 일자리 협의체 위원 위촉, 위원장 선출, 상생협약 변경사항 논의로, 시는 위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김호섭 부시장은 “LG-HY BCM 양극재 공장 준공과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추진으로 구미시가 이차전지 분야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내실있는 협의체 운영으로 상생 문화를 확산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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