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356-A 대구지구 대구 구일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5일, 지역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4세대에 연탄 1천장과 라면, 김치, 휴지 각 1박스를 전달했다. 356-A 대구지구 대구 구일 라이온스클럽 봉사단은 급식봉사, 취약계층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40여 년째 이어오고 있다. 문흥배 회장은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발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사공영림 효목1동장은 “겨울나기가 힘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람의 손길을 보내준 대구 구일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더 챙겨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효목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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