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28일 새벽 0시40분쯤 영천시 화남면의 한 농가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로 집에 있던 50~60대 부부가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창고 일부가 소실됐으며 승합차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여분만인 오전 1시51분쯤 진화됐다.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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