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한마음 상주사랑장학회는 지난 23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랑의 연탄 5천장을 후원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마음 상주사랑장학회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학업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결성한 장학사업 단체로, 매년 상주시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백승복 한마음 상주사랑장학회 회장은 “작은 나눔과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연탄은 지난 26일 한마음 상주사랑장학회에서 취약계층 아동 10가구에 500장씩 직접 배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