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2023년 글로벌선진학교와 문경시가족센터가 함께하는 ‘토요영어학교’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5회기 동안 진행됐다.토요영어학교는 문경시가족센터에서 지역내 초등학생을 모집하고 글로벌 선진학교 학생교사들이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023년 하반기에는 총 52명의 지역내 초등학생들이 참석했다.    지역내 초등학생들에게는 영어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경험을, 고등학생교사들에게는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는 보람된 경험을 하게 됐다. 수업은 1교시 학습, 2교시 액티비티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참석한 초등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토요영어학교에 참석했던 한 초등학생은 “형들과 누나들이 너무 좋았고 수업 내용도 재미있고 배운 것이 많았다"고 전했다.    학생교사로 섬겼던 글로벌선진학교 학생은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며 "뿌듯하고 보람이 있어 계속해서 토요영어학교 교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토요영어학교는 2024년도에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