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27일 신임 경찰관 16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신임 순경들은 최일선 현장부서인 독도 경비함정 및 파출소로 배치돼 안전한 동해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경찰 임무를 수행한다. 유충근 서장은 이 자리에서 "독도와 동해를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봉사, 헌신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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