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불편사항에 대해 사전점검을 통해 해소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해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고자 `2012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주변환경정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중소기업지원 및 체불임금해소▲재난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7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에도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공공의료기간에 대해 비상진료체제와 약국당번제운영으로 응급 환자구조 및 긴급후송을 위한 인력배치 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또한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을 위해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등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해 조기진화태세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역, 터미널, 시장, 연도변 등 모든 지역에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해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설 물가 특별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설 성수품 수급관리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물가 안정, 개인서비스요금 가격 안정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칠곡=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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